안녕하세요, 준입니다.
이사 온 사무실은 예전에 있던 사무실과는 비교도 안되게 에어컨이 빵! 빵! 합니다.
모든 적당한게 최고라고 너무 추우니 관절이 쑤시네요. (툭툭)
추워서 담요를 뒤집고 달달달~ 거리다 발견했습니다.
익숙한, 낯익은, 친숙한 저 뒷모습
.. 왠지 남 같지 않아
추위에 견디지 못 하셔서 아우터와 담요로 무장하신 뿌찌상
'뿌찌 추워염, 뿌우~'
경☆축
담요 남매 탄생
ㅋ모님 형제라고 했는데 말입니다아~?
제가 꼈으니 남매죠 남매
안돼겠다, ㅋ모님 다시 공부하고 오세요^~ ^
'추우면 에어컨을 끄면 되지!!' 라고 하시겠죠
네, 그래서 껐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