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반갑습니다!!
처음 인사드리는 운영팀의 ON 준이라고 합니다~~
앞으로 ONOFFMIX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전해 드릴게요,
잘 부탁드리겠습니다´▽ `
대망의 첫 포스팅이네요~
내려쬐는 햇살과 습기가득했던 지난 7일 해질녘, 온오프믹스의 이사타임이었습니다.
퇴근시간이 가까워올 즈~음 슬슬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.
뉘엿뉘엿 해가 져가며 뿜는 붉은 빛이 느껴지시나요?
엘레베이터없는 5층에 사무실이 있는 덕에 저희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다리에 힘 풀려가며
열심히 열심히 여~~~얼심히 짐은 날랐습니다.
3대의 차량에 짐을 꾸역꾸역 집어넣고 새 사무실로 출발!!
에어백 없는 뿌찌상의 차를 얻었탔습니다.
스릴을 만끽하고 싶었지만, 아쉽게도 뿌찌상 운전은 너무 모범적이였어요.
바로 앞엔 Q상의 자동차
조수석엔 토마토화분사랑 케이씨가 있어요~
요 자동차 꽁무니를 따라 달려서 도착한 곳!!
슝슝슝~
↓↓↓
잠시나마 새보금자리가 되어 줄 KOCCA빌딩!! 잘 부탁합니다 :^)
입구에 주차하고 짐을 날랐습니다.
현관입구와 엘레베이터 타러가는 길목은 경사가 져서 위험해요,
언젠가 한번 제대로 넘어질지도..
책상과 의자는 셋팅이 되어 있었어요~
탑의 장인들
모든 사람들의 발뒷꿈치를 노렸던 공포의 구 · 루 · 마
대충 짐 옮기기가 끝나고 본격 자리배정 시간이 돌아왔습니다!!
케이씨의 한마디 '뿌찌상 근처엔 안앉을래요'
하지만 케이씨는 뒤 돌아보면 사이좋게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자리에 낙찰
축하해요^^
자리 배정 후, 주섬주섬 짐정리 중
케이씨에 배에 절대 쿠션 넣은거라는!!
안쪽엔 뿌찌상과 그 옆에 Q님
그 뒤로 케이씨와 대표님 자리~
그리고 대표님 옆자리가 제 자리, 문가와 정말 가깝지요
파티션과 책상사이에 갇히 Q님
고이 삼선이를 벗어 버리고
공중부양
탈출성공!!
대충 짐을 정리하고 밤 10시
털레털레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~
메뉴는 돼지갈비와 냉면♥♥♥
(밥 사진은 먹느라 바빠서 없어요)
근무시간이 끝나고 바로 실행했던 이사타임은 사실 조금 힘들었지만,
조금은 넓어진 시원하고 엘레베이터 있는 사무실을 보고 있으니 흐믓해지더군요.
이 사무실에서 앞으로도 열심히! 일 하겠습니다~
그리고
블로그 스타를 꿈꾸는 쌍콤한 Q님으로 꼬리를 장식해봅니다.
ONOFFMIX많이 사랑해주세요~ 안그럼 Q님이 찾아갑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