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기 성공한 2030 창업 선배의 조언 "떼돈 벌 생각 버리고 실패를 즐겨라"
“어릴수록 남들보다 더 많은 실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”
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온오프믹스의 양준철 사장(29)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창업 전선에 뛰어든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. 양 사장은 “처음부터 실패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일찍 실패를 맛보기 위해 창업도 빨리 했다”며 “실패는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므로 결코 헛된 게 아니다”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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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한국경제